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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모

콩이

9년을 함께한 단짝 · 코리안숏헤어

햇살 좋은 창가는 늘 네 자리였지. 거기서도 따뜻하게 지내.

헌화 96 위로 2

창가에서 졸던 모습이 제일 먼저 떠올라. 따뜻한 곳에서 쉬어 콩아.

수아

골골 소리가 그리울 거야. 잘 가, 콩이.

재현